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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이것 저것

PISnet FreeGo 무선블루투스 이어폰 개봉기

by 만사형통M 2019. 3. 20.

옥션에서 49,900원에 올킬행사로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할인쿠폰 적용해서 43,800에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상품평이 좋기도 하지만 제가 블루투스 스피커도 피스넷제품 사용하는데 가성비가 넘 좋았습니다. 또 한번 믿고 구매하게 되었네요.

케이스를 오픈하면 요렇게 앙증맞고 심플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크래틀과 무선이어폰, 마이크로5핀 충전케이블, 사용설명서  그리고 검은색 스펀지속에 2쌍의 이어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스펀지 그냥 버리면 안되겠지요?

우선 충전을 먼저 해봅니다. 충전시간은 완충까지 대략 한시간정도 걸린듯합니다.
크래틀안에 이어폰 넣고 충전시 이어폰  이 충전중이면 이어폰의 P마크가 흰색빛이 들어오고  완료되면 이어폰의 P마크의 흰색빛이  꺼집니다. 크래틀은 파란색 점멸등이 빠르게 깜빡일수록 충전이 완충에 가까와지고 파란색빛이 계속켜져있으면 완충된 상태랍니다.

요즘 판매되는 본제품은 시즌2제품으로 전화통화시 양쪽으로 통화음성을 들을수 있다네요. 전에는 왼쪽이어폰만 음성이 들렸다네요 ㅠ.ㅠ
또한 한번만 블루투스 페어링을 설정해 놓으면 자동연결 기능도 된답니다. 크레틀에서 이어폰을 빼면 바로 연결이됩니다. 물론 그전에 먼저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기능을 활성화 시켜놔야겠지요.
그리고 크래틀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반대로 크래틀에 넣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네요. 물론 수동으로도 전원 on. off 가능합니다.

우선 착용감은 가볍고 편하네요.
막귀인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음질은 대체로 맑고 고음과 저음부분에서도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네요. 물론 고가의 제품과 비교한다면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
참고로 통화음질도 대체로 좋은편이나 주위환경에 따라서 상대방이 내목소리가 작게 들리거나 다른 여러 잡소리가 들려 잘 못알아 들을때도 있는데 이건 마이크가 왼쪽이어폰에 있는관계로  입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구조상의 문제인듯합니다.

마지막으로 크레틀 크기는 보시다시피 아담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어서 휴대하기가 편하게 되어 있고 덮게도 있어서 이어폰 분실염려도 없습니다.

"피스넷프리고" 가성비로 따지자면 쓸만한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라 생각되어 지네요. 암튼 고장없이 오래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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